태안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긴급돌봄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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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태안읍 동문리에서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긴급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각종 역량강화 사업 등도 펼치며 장애인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센터가 장애인들의 복지 지킴이로 자리매김해 5천300여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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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태안읍 동문리에서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지상 1층(연면적 393㎡)에 상담실·휴게실·강의실·사무실 등을 갖췄으며, 충남장애인부모회 태안지회가 맡아 운영한다.
센터는 긴급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각종 역량강화 사업 등도 펼치며 장애인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센터가 장애인들의 복지 지킴이로 자리매김해 5천300여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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