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공주 무덤, 1천500년 만에 다시 쌓는다…향후 2년간 실험
김예나 2023. 11.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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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00년 전 세상을 떠난 신라 공주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주 쪽샘 44호 무덤을 다시 짓는 실험이 시작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이달 29일 오후 2시 쪽샘유적발굴관에서 '경주 쪽샘 44호분 축조 실험 착수 보고회'를 열고 일부 과정을 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쪽샘 44호분 축조 과정.
축조 과정 가운데 묘역 준비, 봉분 범위 설정, 목조 가구 시설 설치, 묘광 굴착 등을 표현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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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천500년 전 세상을 떠난 신라 공주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주 쪽샘 44호 무덤을 다시 짓는 실험이 시작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이달 29일 오후 2시 쪽샘유적발굴관에서 '경주 쪽샘 44호분 축조 실험 착수 보고회'를 열고 일부 과정을 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쪽샘 44호분 축조 과정. 축조 과정 가운데 묘역 준비, 봉분 범위 설정, 목조 가구 시설 설치, 묘광 굴착 등을 표현한 자료. 2023.11.22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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