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PC나눔 전달식에서 김재춘 김재춘 NH농협생명 부사장(왼쪽 두 번째), 김용일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PC,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등 총 540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후원물품으로 구성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재춘 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용일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장이 참석했다. 김 부사장은 김 협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매년 500대 이상의 전산기기를 기부하기로 논의했다.
농협생명은 이외에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력사용 줄이기 △업무용차량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임직원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하는 등 전 임직원이 농협금융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