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北 정찰위성 발사 규탄..."유엔안보리 결의 위반"

박광렬 2023. 11.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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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한목소리로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논평을 통해 이번 발사는 유엔안보리 대북 결의안 위반이자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도발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유엔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한 이번 도발은 한반도와 국제 정세에 긴장을 고조시키는 망동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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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한목소리로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논평을 통해 이번 발사는 유엔안보리 대북 결의안 위반이자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도발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이 같은 행위는 국제사회에서 고립과 경제 악화를 초래하고 정권의 붕괴를 앞당길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유엔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한 이번 도발은 한반도와 국제 정세에 긴장을 고조시키는 망동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 긴장을 부르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고 북한의 고립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북한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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