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이르면 연내 군입대..."건강하게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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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4인이 군 입대 절차에 돌입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2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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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4인이 군 입대 절차에 돌입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2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됐다. 멤버들은 입영 연기를 취소해 이르면 연내 혹은 내년 초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30)을 시작으로 제이홉(29), 슈가(30) 등이 병역 의무를 하고 있다. 나머지 멤버 4인이 군 복무를 마무리하면 2025년에는 팀 활동 재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 전원은 빅히트뮤직과 두 번째 전속계약을 함으로써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kyak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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