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미래자동차공학과, 오토캐드국제자격증 응시생 전원 합격

우성덕 기자(wsd@mk.co.kr) 2023. 11. 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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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오토캐드 국제인증 자격증(ACU) 취득 시험에서 응시생 34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ACU는 글로벌 캐드(CAD) 개발사인 오토데스크가 주관하는 2D 및 3D 설계와 디자인툴 전문가 인증시험이다.

자격증 취득 시 건축 설계 등에 필수적인 캐드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받게 된다.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올해부터 미래자동차 산업의 흐름에 발맞춰 교육과정도 대폭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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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미래자동차공학과 1학년 학생이들이 오토캐드 국제인증 자격증(ACU)을 들고 김기대 교수(사진 윗줄 맨 오른쪽)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오토캐드 국제인증 자격증(ACU) 취득 시험에서 응시생 34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ACU는 글로벌 캐드(CAD) 개발사인 오토데스크가 주관하는 2D 및 3D 설계와 디자인툴 전문가 인증시험이다. 자격증 취득 시 건축 설계 등에 필수적인 캐드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받게 된다.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4회차에 걸쳐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 지원으로 ACU 취득 비교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참여 재학생의 캐드 실력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올해부터 미래자동차 산업의 흐름에 발맞춰 교육과정도 대폭 개편했다. 특히 공학길라잡이 과목은 신입생들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교내 우수한 교육환경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대기업 제품개발 경력의 교수진과 우수한 자동차 구조실습실 등을 토해 기업에서 높은 취업률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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