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팝 루키의 컴백…호라이즌, 2024년 1월 새 활동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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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컴백 기대감을 키웠다.
2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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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컴백 기대감을 키웠다.
2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7월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을 발매하고 월드 팝 아티스트를 향해 첫 발을 뗀 호라이즌. 이들은 이번 컴백을 통해 2024년 대박을 기원하는 행운을 노래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 속 긍정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Friend-SHIP'을 통해 퍼포먼스부터 보컬, 랩까지 육각형 능력치를 모두 갖춘 역량을 증명하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 호라이즌이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호라이즌은 데뷔 타이틀 'SIX7EEN(식스틴)' 활동 당시 필리핀을 비롯해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SBS M, SBS FiL '더쇼'에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하는 등 국내에서 역시 성공적인 데뷔를 이뤄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이후에도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더욱 뜨거워진 인기를 자랑했다. 필리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riend-SHIP VOYAGE TO MANILA(프렌드-십 보야지 투 마닐라)'를 열고 약 50일간 팬들을 만난 것은 물론, 최근 국내 여러 학교에서 스쿨어택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호라이즌은 12월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AAA'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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