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차서원, 연애 목격자 있었다 (라디오스타)

장정윤 기자 2023. 11. 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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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방송인 강남이 배우 엄현경·차서원 부부와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하는 ‘맛저씨 멋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남은 지난해, 올해 열애설이 터진 엄현경·차서원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열애를 녹화 때 예감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는 당시 ‘라스’ 녹화 중 엄현경, 차서원의 비밀 연애를 눈치채 매니저에게 “둘이 사귀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김구라는 엄현경과 차서원의 이야기를 듣자 “대범한 친구들인데”라고 감탄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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