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협상과 휴전' 손팻말 든 이스라엘 인질 친지들

임희원 2023. 11.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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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A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억류하고 있는 인질 240여 명의 가족과 친구들이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인질 석방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 각료회의는 인질 50여명의 석방을 조건으로 4일간 교전을 중지하는 내용의 협상안을 승인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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