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완전체로 英 버킹엄궁전 떴다…해체없이 YG와 그룹계약?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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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제니, 로제, 리사, 지수)가 영국 버킹엄궁전을 방문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리사, 로제, 제니는 영국 측 공식 초청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생중계 방송에도 블랙핑크 멤버들이 4인 4색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버킹엄궁을 살펴보고, 오찬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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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제니, 로제, 리사, 지수)가 영국 버킹엄궁전을 방문했다.
블랙핑크는 11월 22일(현지시간) 버킹엄궁에서 진행된 소규모 오찬 행사에서 포착됐다.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리사, 로제, 제니는 영국 측 공식 초청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생중계 방송에도 블랙핑크 멤버들이 4인 4색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버킹엄궁을 살펴보고, 오찬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핑크는 2021년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 홍보대사(SDG Advocate)로 임명돼 올해까지 총 17가지 주 목표 중 기후 변화 대응 및 교육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영국 찰스 3세 국왕 측은 이번 오찬 자리에서 "블랙핑클가 홍보대사로서 전 세계 청중에게 환경 지속 가능성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에 박수를 보낸다"고 소개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올해 8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7년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 3인(리사, 제니, 지수)이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설, 제니와 지수가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설, 뿔뿔이 흩어져도 4인이 단체 활동은 지속할 것이라는 설, 해체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설 등 무수한 소문이 퍼졌으나 YG와 멤버들 모두 명확한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YG 측은 11월 20일 블랙핑크와 그룹 단위 계약을 마쳤다는 설 관련 뉴스엔에 "확정된 바 없고, 협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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