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라이즈 승한 “과거 내 행동이 현재 많은 분들께 피해”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즈 승한이 자필편지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승한은 "과거의 제 경솔한 행동이 현재 너무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 정말 반성하고 있다"며 팬들과 멤버들, 스태프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과거의 제 경솔한 행동이 현재 너무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라이즈 승한이 자필편지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승한은 11월 22일 위버스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승한은 "과거의 제 경솔한 행동이 현재 너무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 정말 반성하고 있다"며 팬들과 멤버들, 스태프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그는 "정말 반성하고 성찰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승한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따라서 라이즈는 금일(22일)부터 승한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무단 유출 및 유포되고 있는 영상과 사진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 사적인 시간에 촬영된 것으로, 출처가 특정되는 영상을 사용해 화면 캡처를 하는 등 의도적인 2차 편집을 통해 오해를 유발하도록 여러 차례 재생산된 것"이라며 유포자를 고소하겠다고 알렸다.
다음은 승한 자필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승한입니다.
먼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거의 제 경솔한 행동이 현재 너무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 라이즈 멤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정진해야 할 시기에 저로 인해서 너무 피해를 드린 것 같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반성하고 성찰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멤버들과 팬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한효주, 다리 길이 실화? 북마케도니아에서 뽐낸 극세사 각선미
- 유열, 몰라보게 야윈 얼굴 “6년간 성대 역기능+폐섬유증 투병”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이동국 딸’ 이재아, 테니스선수 은퇴 후 근황 “목발 영원히 안녕”
- ‘이영돈♥’ 황정음 아들 바보 맞네, 슈퍼카+명품 아동복 입고 “인형과 외출”
- 서동주, 시스루 드레스에 검은색 망사까지…찐으로 섹시한 뇌섹녀
- 설인아, 가슴골 드러낸 원피스 입고도 뽐낸 청순美
- ‘혜리와 결별’ 류준열, 조현아와 이렇게 친했나? 다정한 투샷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