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인질 등 석방

이철영 2023. 11. 22.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내각이 가자지구에 납치된 인질 50여 명의 석방을 위한 합의를 타결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하레츠와 예루살렘포스트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내각은 인질 복귀를 위해 수 일간 일시 휴전하고,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여성과 미성년자들을 풀어주기로 했다.

하레츠는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합의안에 따라 하마스가 5일 동안 30명의 어린이와 8명의 아이 엄마, 12명의 여성을 석방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 연료와 인도주의적 지원도 허용

이스라엘 내각이 가자지구에 납치된 인질 50여 명의 석방을 위한 합의를 타결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하레츠와 예루살렘포스트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레츠는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합의안에 따라 하마스가 5일 동안 30명의 어린이와 8명의 아이 엄마, 12명의 여성을 석방한다고 전했다. /AP. 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이스라엘 내각이 가자지구에 납치된 인질 50여 명의 석방을 위한 합의를 타결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하레츠와 예루살렘포스트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내각은 인질 복귀를 위해 수 일간 일시 휴전하고,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여성과 미성년자들을 풀어주기로 했다. 동시에 가자지구에 연료와 인도주의적 지원도 허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레츠는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합의안에 따라 하마스가 5일 동안 30명의 어린이와 8명의 아이 엄마, 12명의 여성을 석방한다고 전했다.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