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국비 확보 총력…중앙부처 방문

배연호 2023. 11. 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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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최명서 군수가 2024년 국비 확보를 위해 20∼21일 이틀간 중앙부처 실무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영월의료원 확장 이전 신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다목적 드론센터 시험 장비 구축 등이다.

최명서 군수는 "2024년은 긴축재정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중앙 부처 및 국회 방문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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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부처 방문한 최명서 영월군수(왼쪽)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최명서 군수가 2024년 국비 확보를 위해 20∼21일 이틀간 중앙부처 실무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영월의료원 확장 이전 신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다목적 드론센터 시험 장비 구축 등이다.

최명서 군수는 "2024년은 긴축재정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중앙 부처 및 국회 방문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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