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뮤직, “BTS 멤버 4명 군 입대 추진”

임재성 2023. 11. 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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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군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았던 그룹 BTS 멤버들이 입대를 추진합니다.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22일) "멤버 RM과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관련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BTS 멤버들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멤버들이 입영 연기를 취소할 경우,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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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군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았던 그룹 BTS 멤버들이 입대를 추진합니다.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22일) "멤버 RM과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관련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입대 관련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TS 멤버들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멤버들이 입영 연기를 취소할 경우,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됩니다.

앞서 BTS 멤버 진과 제이홉은 현역병으로,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복무 중입니다. 소속사 측은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는 2025년쯤 팀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빅히트뮤직은 "멤버들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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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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