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뮤직, “BTS 멤버 4명 군 입대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군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았던 그룹 BTS 멤버들이 입대를 추진합니다.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22일) "멤버 RM과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관련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BTS 멤버들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멤버들이 입영 연기를 취소할 경우,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군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았던 그룹 BTS 멤버들이 입대를 추진합니다.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22일) "멤버 RM과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관련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입대 관련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TS 멤버들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멤버들이 입영 연기를 취소할 경우,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됩니다.
앞서 BTS 멤버 진과 제이홉은 현역병으로,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복무 중입니다. 소속사 측은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는 2025년쯤 팀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빅히트뮤직은 "멤버들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황의조 사생활 유포·협박’ 여성, 황 씨의 친형수로 확인”
- 사진으로 본 북한 ‘3차 발사’ 현장…모습 드러낸 김정은
- “저도 귀한 딸”…교사와 말다툼 벌인 여학생,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 [현장영상] 예산안 갈등에 연막탄 터뜨리고 불 질러…난장판 된 알바니아 의회
- [단독] 치밀한 범행? 억울한 누명?…‘마약 연루’ 세관의 반박
- 최종 합격했는데 ‘입사 취소’…의사소통 문제였다?
- “하루에 한 대라도 안 맞으면”…대학병원 교수, 둔기 폭행 파문 [잇슈 키워드]
- “고양이 주의하세요” 써놓은 카페…악플에 결국 점주 사과 [오늘 이슈]
- 안전띠 맨 커피…서류 가방 찾아주자 생긴 일 [잇슈 키워드]
- 살해 후 도망쳐 성형수술까지 한 여성…미 법원 징역 90년 선고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