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동시 입대 준비 시작 “2025년 완전체 멋질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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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RM, 지민, 뷔, 정국의 입대로 전원 군인 그룹이 된다.
RM과 지민, 뷔, 정국이 내달 입대 시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가 사회로 나오는 시기는 2025년 6월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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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RM, 지민, 뷔, 정국의 입대로 전원 군인 그룹이 된다. 2025년 완전체 귀환을 기약하며 "정말 멋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11월 2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19994년 생 RM, 1995년 생 지민, 1995년 생 뷔, 1997년 생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소속사 측은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다.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12월 입소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속사 측은 정확한 입대 날짜와 시간, 부대 등 세부사항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RM과 지민, 뷔, 정국은 현장에 인파가 몰려 입대하는 장병들이 불편을 겪을 것을 우려해 조용히 입소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7인 전원이 병역의무를 다하게 됐다. 앞서 팀의 맏형인 1992년 생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성실하게 복무 중이다. 제이홉 역시 조교다. 올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슈가는 9월 22일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 중이다.
RM과 지민, 뷔, 정국이 내달 입대 시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가 사회로 나오는 시기는 2025년 6월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당사와 멤버들은 대략 2025년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의 재개를 희망하고 있지만 현시점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뮤직(하이브)은 2025년 이후에도 두터운 신뢰관계를 토대로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9월 재계약을 일찌감치 마쳤다.
하이브 측은 "일부 멤버의 병역 이행 상황을 고려해 개별,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는 새로운 전속계약 기간이 시작되는 2025년에는 병역 의무를 마친 상태가 된다"며 ""재계약 체결을 계기로 2025년으로 희망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이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한 건 두 번째다. 하이브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으로서 2013년 6월 가요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계약 기간 만료 시점을 1년 이상 남겨둔 상태에서 2018년 10월 첫 번째 재계약(7년)을 체결하며 이른바 '마의 7년'을 넘었다.
이와 관련 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과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7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 줘야 한다는 것이 빅히트의 철학"이라고 밝혔다.
막내 정국은 11월 3일 첫 번째 솔로 앨범 ‘GOLDEN’(골든) 발매를 기념해 취재진에게 전한 앨범 소개 영상에서 2025년에 대해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가 솔로 싱글, 앨범을 내면서 여러 면에서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그 활동들도 방탄소년단의 일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 하나는 장담하겠다. 2025년에 방탄소년단이 다시 모이게 된다면 정말 멋있을 것"이라며 "여러분(방탄소년단 팬 아미)보다 제가 더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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