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완전체 군백기 온다...RM-지민-뷔-정국, 입대 준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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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 지민, V(뷔), 정국이 군 입대를 준비한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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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RM, 지민, V(뷔), 정국이 군 입대를 준비한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해 말부터 군 입대를 시작했다.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제이홉은 지난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슈가는 지난 9월 2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멤버들은 입대 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진은 솔로 싱글 'The Astronaut'를, 제이홉은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슈가는 'D-DAY' 앨범, 월드투어 공연, 웹 예능 '슈취타'를 내놓으며 팬들과 마주했다.
남은 멤버 또한 방탄소년단 '군백기'를 채우는 데 일조했다. 지민은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에 참여했고, 뷔는 지난 9월 어도어 민희진 프로듀서와 손을 맞잡고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했다.
또한 RM은 리더로서 지난 6월 데뷔 10주년 프로젝트를 이끌며 아미와 마주했으며, 정국도 첫 솔로 싱글 'Seven'을 비롯해 첫 솔로 앨범 'GOLDEN'을 발매하며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제 남은 멤버들도 군 입대 준비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인 '방탄소년단 완전체 군백기'가 예고된 만큼, 멤버들이 입대 전 팬들과 아쉬움을 달랠 특별한 활동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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