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미러볼·클라우드 다운’ 선보여

정정욱 기자 2023. 11. 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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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가 2023 다운재킷 컬렉션의 대표 주자인 '미러볼 다운'과 '클라우드 다운'을 내놓았다.

'미러볼 다운'은 반짝이는 펄감이 있어 빛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보여주는 프리즘 다운 재킷이다.

'클라우드 다운'은 올 겨울 휠라 키즈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머스코비' 다운 재킷으로, 길이에 따라 숏 후드 다운, 롱 후드 다운 2가지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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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가 2023 다운재킷 컬렉션의 대표 주자인 ‘미러볼 다운’과 ‘클라우드 다운’을 내놓았다.

‘미러볼 다운’은 반짝이는 펄감이 있어 빛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보여주는 프리즘 다운 재킷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글로시한 소재에 무지개처럼 프리즘이 펼쳐지며, 소매 멀티 컬러 와펜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또 올 겨울 트렌디 아이템인 후드형 모자 ‘발라클라바’를 세트로 구성해 보온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겼다. 색상은 페일 라벤더, 라이트 민트, 크림, 블랙 등으로 구성했다.

‘클라우드 다운’은 올 겨울 휠라 키즈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머스코비’ 다운 재킷으로, 길이에 따라 숏 후드 다운, 롱 후드 다운 2가지로 준비했다. 머스코비는 구스 만큼의 복원력을 지닌 오리과 충전재로, 가볍지만 탁월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부하지 않은 디자인에 가벼움까지 갖춰 움직임 많은 아이의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다. 숏 후드 다운의 색상은 오프 화이트, 세이지, 라이트 핑크, 블랙 등으로, 롱 후드 다운은 페일 라벤더와 블랙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이번 다운 재킷 컬렉션은 아이의 판타지와 동심을 충족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은 물론,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고려해 보온성과 고기능성을 두루 갖춘 똑똑한 제품”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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