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일 '北 군사 정찰위성' 발사 관련 현안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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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는 내일(23일)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주무 부처인 국방부를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합니다.
여야는 이 자리에서 궤도에 안착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정찰위성의 기술 수준과 우리 군의 대비책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현안 질의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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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는 내일(23일)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주무 부처인 국방부를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합니다.
여야는 이 자리에서 궤도에 안착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정찰위성의 기술 수준과 우리 군의 대비책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다만, 정부가 대응 차원에서 남북 군사분계선, MDL 일대에 전투기·정찰기 등의 비행 금지 구역을 설정한 9·19 남북군사합의의 효력을 일부 정지한 걸 놓고는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현안 질의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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