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안전운전하면 보험료 최대 16% 할인"...'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 출시

김예지 2023. 11.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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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착의 운전습관점수를 활용한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사 플랫폼의 운전점수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관계자는 "평소 운전 습관이 안전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장과 보험료 할인혜택을 더 크게 제공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특약을 선보였다"며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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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마일리지 특약과 중복가입 가능
삼성화재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착의 운전습관점수를 활용한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사 플랫폼의 운전점수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이용하려면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설치하고, '착!한생활시리즈' 중 '착!한드라이브'를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착!한드라이브'는 삼성화재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앱을 이용해 직전 180일, 1,000km 이상 주행하고, 산출되는 안전운전점수가 71점 이상이면 특약을 통해 할인이 적용된다.

피보험자의 나이에 따라 만 40세 이상은 13.5%, 만 39세 이하는 16%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착한드라이브 할인특약'은 기존 티맵 점수를 통한 할인보다 할인 폭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관계자는 "평소 운전 습관이 안전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장과 보험료 할인혜택을 더 크게 제공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특약을 선보였다"며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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