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초록뱀미디어 상장폐지 충격, 이의 신청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가 초록뱀미디어에 대해 상장 폐지를 심의, 의결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11월 20일 코스닥 시장위원회를 열고 원영식 전 초록뱀그룹 회장의 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초록뱀미디어에 대해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
코스닥 상장 규정에 따라 초록뱀미디어는 15영업일 내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초록뱀미디어가 이의 신청을 하면 거래소는 20영업일 이내에 코스닥 시장위원회를 열어 이를 검토, 상장 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국거래소가 초록뱀미디어에 대해 상장 폐지를 심의, 의결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11월 20일 코스닥 시장위원회를 열고 원영식 전 초록뱀그룹 회장의 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초록뱀미디어에 대해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
코스닥 상장 규정에 따라 초록뱀미디어는 15영업일 내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빠르게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초록뱀미디어가 이의 신청을 하면 거래소는 20영업일 이내에 코스닥 시장위원회를 열어 이를 검토, 상장 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원영식 전 회장은 지난 7월 구속기소 됐다. 2021년 9월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자녀 소유 법인에 초록뱀미디어 전환사채(CB) 콜옵션을 무상으로 부여해 회사 15억 원의 손해를 입히고, 주가 상승으로 24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나의 해방일지',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등 히트작을 제작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한효주, 다리 길이 실화? 북마케도니아에서 뽐낸 극세사 각선미
- 유열, 몰라보게 야윈 얼굴 “6년간 성대 역기능+폐섬유증 투병”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이동국 딸’ 이재아, 테니스선수 은퇴 후 근황 “목발 영원히 안녕”
- ‘이영돈♥’ 황정음 아들 바보 맞네, 슈퍼카+명품 아동복 입고 “인형과 외출”
- 서동주, 시스루 드레스에 검은색 망사까지…찐으로 섹시한 뇌섹녀
- 설인아, 가슴골 드러낸 원피스 입고도 뽐낸 청순美
- ‘혜리와 결별’ 류준열, 조현아와 이렇게 친했나? 다정한 투샷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