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솔로 아티스트·배우로 각인시키고파"[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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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이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자신을 각인시키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 앞에 선 황민현은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올해 연기하는 재미를 발견했고, 출연 작품이 TV에서 방영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 뿌듯했다. 그래서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또 팬들을 위해 가수 활동도 열심히 하려고 앨범도 내고, 투어도 했다.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많은 사람에게 (나를) 각인시키는 게 목표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발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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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황민현이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자신을 각인시키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2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황민현의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올라운더로서 맹활약한 황민현의 2023년. 이를 조명한 이번 화보는 'Silent night, Holy night'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민현은 조명과 스타일링을 이용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낮은 조도에 따뜻한 색감의 조명 아래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에서 그는 스팽글, 메탈 소재의 스타일링으로 빛을 반사시켜 화려함을 가미했다. 여기에 황민현의 서정적인 눈빛과 깔끔한 시선 처리, 조각 같은 턱선과 피지컬 라인이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올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 앞에 선 황민현은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올해 연기하는 재미를 발견했고, 출연 작품이 TV에서 방영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 뿌듯했다. 그래서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또 팬들을 위해 가수 활동도 열심히 하려고 앨범도 내고, 투어도 했다.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많은 사람에게 (나를) 각인시키는 게 목표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발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황민현은 "가수와 배우로서 느끼는 성취감이 다르다"라고 했다. 가수로서는 앨범과 공연을 준비하고 관객의 반응으로 그 결과를 바로 느낄 수 있는 점을, 배우로서는 여러 스태프와 함께 좋은 작품을 완성하고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진다는 점을 가장 큰 성취로 뽑았다.
이처럼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해 두각을 나타낸 황민현은 남은 2023년도 다양한 활동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 그는 티빙에서 방영 예정인 차기작 '스터디 그룹' 촬영을 이어가며,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하는 한편, 첫 아시아 투어 HWANG MIN HYUN MINI CONCERT 'UNVEIL'의 종착지인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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