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이수만, 비만 신약 개발에 36억원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수만이 비만 신약 개발에 투자했다.
11월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수만은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코넥스 상장사 프로젠 지분 7.23%(137만 8447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수만은 올 초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다.
이후 하이브가 SM 인수를 시도했으나 3월 대내외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수 절차를 중단한다고 발표, 이수만은 SM을 떠났고 SM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수만이 비만 신약 개발에 투자했다.
11월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수만은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코넥스 상장사 프로젠 지분 7.23%(137만 8447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수만의 지분가치는 36억 원 정도다.
프로젠은 기술다중 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 및 면역질환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 비만 신약인 'PG 102(MG12)'가 대표 후보물질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수만은 올 초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4.8%를 방시혁이 이끄는 하이브에 매각한 것. 이후 하이브가 SM 인수를 시도했으나 3월 대내외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수 절차를 중단한다고 발표, 이수만은 SM을 떠났고 SM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다.
SM을 떠난 이수만은 해외를 거점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등에 매진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한효주, 다리 길이 실화? 북마케도니아에서 뽐낸 극세사 각선미
- 유열, 몰라보게 야윈 얼굴 “6년간 성대 역기능+폐섬유증 투병”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이동국 딸’ 이재아, 테니스선수 은퇴 후 근황 “목발 영원히 안녕”
- ‘이영돈♥’ 황정음 아들 바보 맞네, 슈퍼카+명품 아동복 입고 “인형과 외출”
- 서동주, 시스루 드레스에 검은색 망사까지…찐으로 섹시한 뇌섹녀
- 설인아, 가슴골 드러낸 원피스 입고도 뽐낸 청순美
- ‘혜리와 결별’ 류준열, 조현아와 이렇게 친했나? 다정한 투샷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