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수청지구 교통량 분산할 도시계획도로 완전 개통

정윤덕 2023. 11. 22.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집중된 국도 32호선 교통량을 분산할 도시계획도로가 완전히 개통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곡동∼수청동∼순성면을 잇는 2.97㎞ 도로를 계획하고 시곡동 내 구간과 수청동∼순성면 구간을 20여년 전 준공했으나, 시곡동∼수청동 구간 0.55㎞의 보상 협의가 되지 않아 단절돼 있었다.

충남 당진시는 22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용 땔감 약 60t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 수청지구 교통량 분산할 도시계획도로 완전 개통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집중된 국도 32호선 교통량을 분산할 도시계획도로가 완전히 개통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곡동∼수청동∼순성면을 잇는 2.97㎞ 도로를 계획하고 시곡동 내 구간과 수청동∼순성면 구간을 20여년 전 준공했으나, 시곡동∼수청동 구간 0.55㎞의 보상 협의가 되지 않아 단절돼 있었다.

시는 오랜 노력 끝에 17억4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토지를 매입한 뒤 공사를 시작했다.

당진 취약계층 20가구에 땔감 60t 전달

당진 취약계층 20가구에 땔감 60t 전달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22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용 땔감 약 60t을 전달했다.

전달된 땔감은 지난 3월부터 숲 가꾸기와 임도 개설, 생활권 위험목 제거 등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이다.

시는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동시에 산림 내 가연성 물질을 제거해 산불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