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수청지구 교통량 분산할 도시계획도로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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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집중된 국도 32호선 교통량을 분산할 도시계획도로가 완전히 개통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곡동∼수청동∼순성면을 잇는 2.97㎞ 도로를 계획하고 시곡동 내 구간과 수청동∼순성면 구간을 20여년 전 준공했으나, 시곡동∼수청동 구간 0.55㎞의 보상 협의가 되지 않아 단절돼 있었다.
충남 당진시는 22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용 땔감 약 60t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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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집중된 국도 32호선 교통량을 분산할 도시계획도로가 완전히 개통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곡동∼수청동∼순성면을 잇는 2.97㎞ 도로를 계획하고 시곡동 내 구간과 수청동∼순성면 구간을 20여년 전 준공했으나, 시곡동∼수청동 구간 0.55㎞의 보상 협의가 되지 않아 단절돼 있었다.
시는 오랜 노력 끝에 17억4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토지를 매입한 뒤 공사를 시작했다.
당진 취약계층 20가구에 땔감 60t 전달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22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용 땔감 약 60t을 전달했다.
전달된 땔감은 지난 3월부터 숲 가꾸기와 임도 개설, 생활권 위험목 제거 등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이다.
시는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동시에 산림 내 가연성 물질을 제거해 산불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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