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윤도현 1억 럭셔리 캠핑카 눈독 “볼수록 탐난다” (4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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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가수 윤도현의 1억짜리 캠핑카에 눈독들였다.
11월 21일 '14F 일사에프'에는 '1억짜리 캠핑카를 두고 비닐 텐트에서 노숙하는 윤도현과 김대호 / 4춘기 EP. 3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도현은 "돈 벌어서 나처럼 할부로 사라"고 제안했고, 김대호는 "더 좋은 거 사시면"이라며 캠핑카를 넘겨받을 궁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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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가수 윤도현의 1억짜리 캠핑카에 눈독들였다.
11월 21일 '14F 일사에프'에는 '1억짜리 캠핑카를 두고 비닐 텐트에서 노숙하는 윤도현과 김대호 / 4춘기 EP. 3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겨울 캠핑을 즐기기 위해 강원도 평창을 찾은 김대호는 "날씨가 너무 추워졌다. 지역이 지역이라 그런지 춥다"고 털어놨다. 김대호는 '더 따뜻한 옷 없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올해 이 옷 내내 보게 될 거다. 저는 안에 많이 껴입는 스타일이라 겉옷은 이거 하나"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이대호의 캠핑 파트너는 윤도현이었다. 윤도현은 "스케줄이 잡혔다고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김대호와의 촬영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반면 김대호는 "처음에 이렇게 잡혔다는 얘기를 듣고 무서웠다. 방송으로 뵙는 것도 방송으로 뵙는 건데"라며 윤도현의 포스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윤도현은 캠핑 대가답게 가장 먼저 자신의 캠핑카를 소개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공간을 갖춘 캠핑카를 살펴보던 김대호는 "옛날에 자취하던 원룸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도현은 즉흥적으로 기타를 연주, 김대호는 "선배님이랑 일정 잡을 때는 2박 3일로 잡아야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대호는 "보면 볼수록 탐난다"며 캠핑카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윤도현은 "돈 벌어서 나처럼 할부로 사라"고 제안했고, 김대호는 "더 좋은 거 사시면"이라며 캠핑카를 넘겨받을 궁리를 했다. 이에 윤도현은 "난 이거로 좋은 거 끝났다"고 단호하게 거절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14F 일사에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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