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바라클라바 쓰고 물오른 미모 [★스타일]

배우 손나은 겨울 화보에서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22일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복 브랜드 제이제이지고트(JJ JIGOTT)가 배우 손나은과 함께한 2023 윈터 캠페인을 추가 공개했다.

완벽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손나은의 5가지 패션토크를 테마로 다양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나은은 버튼 탈착 가능한 프릴 디테일 트위드 재킷과 같은 소재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무드를 더했고, 밝은 베이지 컬러의 울 코트를 아우터로 착용해 화사한 느낌의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손나은. 제공|제이제이지고트

또 파스텔 블루 트위드 원피스에 폭스 퍼 칼라로 포인트를 준 부드러운 양모 소재 코트를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말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허리 벨트가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원피스와 울 핸드메이드 코트를 매치해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연말모임, 전시회 등 특별한 날에 활용 가능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 밖에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올드머니룩을 연출해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룩을 선보이며, 다양한 무드의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손나은과 함께한 제이제이지고트의 2023 겨울 화보는 공식 온라인몰 ‘바바더닷컴’ 및 제이제이제고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SNS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은 올해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당차 재벌3세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차기작은 드라마 ‘가족X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