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 지역 기술·문화 기업들과 '미래형 지역사업' 추진

변휘 기자 2023. 11. 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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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미래형 지역사업 발굴을 목표로 지역의 기술·문화 기업을 초청하는 '커뮤니티그룹 써밋 2023'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홍익 LG헬로비전 상무(커뮤니티그룹장)는 "지역 사업자 모두 지역 활성화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진 것을 알게 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업자들과 함께 공공, 에너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형 지역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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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미래형 지역사업 발굴을 목표로 지역의 기술·문화 기업을 초청하는 '커뮤니티그룹 써밋 2023'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LG헬로비전 담당자와 관련 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기술·문화·에너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 파트너 기업들은 최근 시장환경 변화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지역 사업을 모색했다.

LG헬로비전은 또 지역형 문화사업에 ICT(정보통신기술)를 결합해 창의적인 콘텐츠 사업으로 확장하는 등의 미래형 지역사업 추진 계획과 그간의 성과를 소개했다. 아울러 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지역 사업자의 수요를 반영하는 기업 맞춤형 에너지 컨설팅도 확대한다.

김홍익 LG헬로비전 상무(커뮤니티그룹장)는 "지역 사업자 모두 지역 활성화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진 것을 알게 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업자들과 함께 공공, 에너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형 지역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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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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