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레이저 테러' 당한 이강인 반응은?

엠빅뉴스 2023. 11. 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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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 중국 선전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은 날카로운 킥으로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강인은 연속 경기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이번에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강인은 "좋은 추억, 좋은 경험, 많은 것을 배운 2023년인 것 같다. 매해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좋은 추억이 되고 있다"고 한 해를 되돌아봤습니다.

경기 중 이강인이 프리킥 찬스를 얻었을 때 일부 중국 관중들이 이강인의 얼굴에 레이저 불빛을 쐈는데, 이에 대한 이강인 선수의 반응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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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제작: 엠빅뉴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545916_29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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