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영끌' 했다가 끙끙…싼 이자로 갈아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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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김은진 레오대출연구소 대표
Q. 요즘 가계대출 상황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또 7조 가까이 증가했는데요. 이달 들어서도 벌써 2조 4,000억 원 넘게 불어났어요?
- 정부 규제에도 가계대출 급증…얼마나 늘었나?
- 은행권 가계대출, 지난 4월부터 7개월 연속 증가세
- 금융당국, 가계대출 축소 압박…지난달 가계대출 7조↑
- 이달 들어 보름 새 3.5조 늘어…올 최대 '월간 증가폭'
- 정부 가계부채 관리 전 특례보금자리론 등 대출 실행
- 정부 대출 규제 갈수록 강화…금리 상승 속 주택 거래↓
- 시중은행권, 가산금리 인상·우대금리 축소…대출금리↑
- 가계부채 감소 위해 양질 대출·채무상환능력 심사 필요
- 정부, 변동금리 스트레스 DSR 논의…연내 발표 예정
- 스트레스 DSR, 금리 변동 위험 가정해 대출한도 산정
Q. 상황이 이러니 규제는 더욱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보금자리론을 비롯한 내년도 정책모기지 공급 규모를 올해보다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 정책모기지 규모 줄이는 정부…내년에는?
- 금융당국, 가계부채 줄이기 안간힘…정책모기지 축소
- 내년도 정책모기지 공급 규모 올해比 60% 축소 전망
- 보금자리론·특례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대상 될 듯
- 올 초 특례보금자리론 시행…9억 이하 주택에 '최대 5억'
- 연 4%대·30년 이상 고정금리…중도상환수수료 면제도
- 1월 특례보금자리론 시작…3월부터 주담대 증가 전환
- 주금공,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일반형 취급 중단
- 내년 정책모기지 공급 자체 축소…가계부채 억제 예상
Q. 대출을 받으려고 준비하던 분들 입장에서는전략을 바꿔야 하나 고민이 되는 뉴스인데요. 이렇게 되면 대출이 발생되는 평균 신용점수 기준이 높아져서, 저신용자들은 대출 문턱이 더 높아지는 거겠죠?
- 대출 문턱 높이는 금융당국, 저신용자 직격타?
- 시중은행에서 밀려난 저신용자들, 제2금융권 '노크'
- 고금리 속 더 높은 이자에 "문턱 더 높이나" 한숨
- 은행권, 다중채무자·저신용·저소득 대출 거절 다반사
- 저신용자 대출 취급 절실…"상생하는 길 마련해야"
- 신용점수 관리…"조금씩 대출 갈아타며 이자 줄여야"
Q. 정부가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그동안 주담대 갈아탈 때 유연하게 대응하기로 하면서 은행권에서도 대환 상품에 주력했어요?
- 이자 부담에 '허덕'…은행권, 대출 환승 경쟁?
- "더 낮은 금리로" 전세·주담대 대환대출 경쟁 시동
- 시중은행들, 저렴한 금리 비대면 전용 상품 출시
- 은행들, 금리 경쟁…소비자 이자 부담 개선 기대
- 시중은행들, 최근 인터넷뱅킹 대환대출 선점 견제
- 고금리에 민생고 부담…은행들 막대한 '이자 수익'
- 최근 금융채 등 시장금리 상승에 연 7%대 상품도
- '이자 장사' 비판, 금리 인하 움직임…상생 금융 호응
- 올 초 대비 금융채 안정화…주담대 금리 4% 중후반대
Q. 상황이 이러다 보니 꼭 필요한 자금을 빌릴 수 없는 다급한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자 부담은 낮추고 대출 한도는 늘리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 "돈 빌리 더 어려워진다" 현명한 대출 방법은?
- 규제 강화 예고 한 정부…DSR 유리하게 만들어라!
- 은행 월 고정 납부액 줄이기…대출 한도 증액 효과
- 은행마다 다른 금리…발품 팔아 '우대금리' 찾아야
- 만기 늘리기도 방법…월 원금 납부액 부담↓ 한도↑
- 버는 돈 늘리기…DSR 산정시 더 유리한 환경 조성
- DSR 산정 소득, 증빙소득·인정소득·신고소득 나뉘어
- 증빙소득, 직장인 바로 적용…없을시 소득 추정 대출
- 인정소득, 연금·보험료 등…신고소득, 카드 사용액
- 주부 혹은 무직자, 신용카드 사용액 환산…대출 가능
- 소득공제용 신용카드 금액만 인정…세금 등 불포함
- 주담대, 부부 소득 합산 가능…사전에 유불리 따져야
- 부채 많을 경우 부부 합산 비추천…"유리하게 결정"
- DSR 예외 활용…DSR 40% '기본' 상품 따라 예외도
- 특례보금자리론·디딤돌 DSR 미적용…전세대출도 예외
- 보험사 등 제2금융권 DSR 50%…금리 따져보고 고려
Q. 사실 한도도 한도지만 매달 내는 이자가 부담인데요. 주담대 금리가 또 오른다고요?
- 또 오른 코픽스 금리, 이자 부담 어디까지?
-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 기준 코픽스 2개월 연속 상승
-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9월 3.82%→10월 3.97%
- 작년 11월 '레고랜드 사태' 고금리 예·적금 만기 도래
- 시중은행, 예·적금 재예치 위해 수신금리 앞다퉈 인상
- 주기적으로 금리 변동…신규대출시 특징 고려해 선택
- 시중은행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 상단 연 6% 돌파
Q. '영끌족'들의 한숨이 짙어가는데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찾아볼 수 있다고요. 이미 갈아타신 분들도 많아요?
- "아직 남아있네" 저금리 취급 인뱅, 금리는?
- 인터넷은행들, 올 초 3%대 저금리로 주담대 '블랙홀'
- 주담대 소비자들, 올 초 인터넷은행으로 대거 이동
- 인터넷은행 연말 금리 인상 행렬 동참…조건도 강화
- 최근 '대출 갈아타기' 대환 인프라 이용자들도 증가
- 중·저신용자, 2금융권 소비자 등 이자 낮추기 안간힘
Q. 대출받아야 하는 분들은 한도 걱정, 이미 받은 분들은 금리 걱정에 한숨이 끊이질 않는데요. 고금리 속 대출 규제가 이어지는 지금, 현명하게 대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정리 부탁드립니다.
- 어려워지는 금융환경 속 현명한 대출 방법은?
- '빌라 기피' 아파트 전셋값 상승…고금리에 대출 난감
- '전세 대신 매매' 내 집 마련 수요자 증가…대출 고민
- 가장 먼저 정부 대출 상품 살피기…2금융권은 마지막
- 정부, 내년 1%대 금리 '신생아 특례 대출' 시행 예정
- 5~6억대 주택은 '디딤돌대출'…3%대 전후 금리 가능
- 은행권, 다자녀·중기장기근속·노부모공양 등 우대 할인
- 대환 시기도 중요…평균적으로 5월 전후 금리 낮아
- "당장 변화에 움직이기보다 시간 두고 살피면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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