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위성발사에 한미일 북핵대표 통화…공조논의

최지원 2023. 11.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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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차 군사 정찰위성 발사에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전화 통화를 하고 3국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국 북핵 수석대표들은 통화에서 "이번 북한의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안정에 대한 위협"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도발을 거듭할수록 한미일과 국제사회의 공조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북한 #정찰위성 #한미일 #북핵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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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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