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오늘(22일) 개봉…예매율 53%→예매량 18만 돌파[박스S]

유은비 기자 2023. 11. 22.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개봉하는 영화 '서울의 봄'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오전 9시 40분 기준 예매율 53%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예매율 2위 자리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영화 \'서울의 봄\'. 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하이브미디어코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22일 개봉하는 영화 '서울의 봄'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오전 9시 40분 기준 예매율 53%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18만 1981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시사회 이후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개봉 열흘 전부터 압도적인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며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 호평 속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서울의 봄'이 어려운 한국 극장가에도 '봄'을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예매율 2위 자리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 차지했다. '싱글 인 서울'은 예매율 7.6%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