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수협재단에 생수 6만병 기부
구현주 기자 2023. 11. 22. 09:52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수협재단은 롯데칠성음료에서 어업인 지원을 위한 생수 6만병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생수는 수협 회원조합을 통해 지속적인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해안과 남해안 진도, 완도, 통영 등 도서지역 어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Sh수협은행과 롯데칠성음료는 21일 기부행사에 앞서 양사 공동 사회공헌활동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동진 수협재단 이사장은 “최근 수산물 소비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에게 소중한 식수를 지원해 주신 롯데칠성음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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