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쏘니 "저 막을 수 있단 말에 기분 나빠 '쉿' 했어요"

엠빅뉴스 2023. 11. 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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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선전에 위치한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멕시코-캐나다)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승점 6)으로 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2골 1도움으로 중국에 다시 한 번 '공한증'을 안겨준 주장 손흥민 선수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선제골 뒤 '쉿 세리머니'를 한 이유를 직접 밝혔습니다.

또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자신에게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손흥민 #쉿세리머니 #한중축구 #클린스만 #중국전 #공한증 #3대0 #손흥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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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제작: 엠빅뉴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545910_29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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