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설, 예년보다 온화‥내일 중서부 비 내린 뒤 강추위

오요안나 캐스터 2023. 11. 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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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오늘은 절기상 소설인데요.

날은 예전보다도 더 온화하겠습니다.

따스한 서풍이 기온을 쓱 끌어올리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이 14도 예상되고 경주는 20도 가까이 올라서 예년보다도 7도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내일은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 지역에 비가 가끔 지날 텐데요.

비 양은 적겠지만 이 비구름 뒤로는 한기가 밀려와 날이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한편 비구름이 닿지 않는 동해안 지역으로는 건조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동쪽 산지를 중심으로는 내일 새벽부터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다가 차츰 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4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울산 19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 토요일에는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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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45909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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