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아유미 "임신 준비, 너무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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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아유미가 임신 고충을 토로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5회는 '육해공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아유미는 "결혼이 지루한 건 아닌데 요즘 2세 계획을 위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그게 너무 심심하더라"라고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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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다시갈지도' 아유미가 임신 고충을 토로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5회는 '육해공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유미는 '요즘 삶이 지루하다'라는 의외의 근황을 밝힌다. 아유미는 지난해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깨가 쏟아지는 결혼 1년차를 즐기고 있는 상황. 아유미는 "결혼이 지루한 건 아닌데 요즘 2세 계획을 위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그게 너무 심심하더라"라고 토로한다.
이어 아유미는 "일찍 자야 하고 술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면서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강제로 실천 중인 금욕 생활에 아직도 적응하지 못했음을 밝힌다.
그러면서도 아유미는 "남편의 곱슬머리, 동그란 눈, 좋은 발음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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