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화요일 심야 음주단속해 8명 적발

심민규 2023. 11. 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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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21일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식당가·유흥가와 스쿨존, 고속도로IC에서 음주단속을 해 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최대 수치는 0.184%였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75명, 순찰차 34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술자리를 동반한 각종 모임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에서 시차를 두고 단속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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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21일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식당가·유흥가와 스쿨존, 고속도로IC에서 음주단속을 해 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별내동 음주단속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4명이고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0.08% 미만은 4명이었다. 적발된 최대 수치는 0.184%였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75명, 순찰차 34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술자리를 동반한 각종 모임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에서 시차를 두고 단속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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