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목이야?" KCC글라스, 강마루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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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라고 다 같은 바닥은 아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출시된 2종의 마루 제품은 원목마루와 비교해 손상이나 습기에 강한 강마루의 장점을 살리면서 원목 고유의 느낌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해 냈다"이라며 "원목마루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공이 가능한데다 더욱 커진 규격으로 공간에 확장감까지 줄 수 있어 바닥재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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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출시된 '숲 강마루 텍스쳐'와 '숲 강마루 텍스쳐 와이드'는 습기에 강하고 난방 효율이 좋은 강마루에 나무 본연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 엠보 기법으로 실제 나무결처럼 보이는 사실적인 질감을 구현했다. 숲 강마루 텍스쳐는 4종, 숲 강마루 텍스쳐 와이드는 8종의 디자인이 준비돼 취향에 따라 오가닉한 무드부터 모던한 무드까지 다양한 느낌의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출시된 2종의 마루 제품은 원목마루와 비교해 손상이나 습기에 강한 강마루의 장점을 살리면서 원목 고유의 느낌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해 냈다"이라며 "원목마루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공이 가능한데다 더욱 커진 규격으로 공간에 확장감까지 줄 수 있어 바닥재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씨씨 인테리어의 바닥재는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고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로부터 공식 추천 제품으로 인증 받았다.
사진제공 KCC
문영훈 기자 yhmoon9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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