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일본 레코드대상' 수상…"영예로운 상, 감격스럽다"

송수민 2023. 11. 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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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제65회 일본 레코드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빛냈다.

제65회 일본 레코드대상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특별국제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엔하이픈은 소속사를 통해 "일본 레코드대상의 특별국제음악상이라는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일본 레코드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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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엔하이픈이 '제65회 일본 레코드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빛냈다.

제65회 일본 레코드대상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특별국제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역대 수상자 중 데뷔 후 최단기간(3년)에 상을 받은 아티스트가 됐다.

뜻깊은 소감도 전했다. 엔하이픈은 소속사를 통해 "일본 레코드대상의 특별국제음악상이라는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는 아티스트, 또 전 세계 팬 여러분께 사랑과 감사함을 전하는 엔하이픈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일본 레코드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지난 1959년에 시작,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지난 21일)에서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미지 5집으로 15만 9,554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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