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되는 종로” 구립어르신·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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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11월의 끝자락에서 삶에 풍성함을 더해 줄 구립합창단 공연 무대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종로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종로구립어르신합창단 정기연주회 '음악은 영원한 생명'을, 25일 오후 5시에는 종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종로의 꿈'을 JCC아트센터(창경궁로35길 29)에서 연다.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연주회는 '우리들의 꿈', '종로의 꿈'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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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11월의 끝자락에서 삶에 풍성함을 더해 줄 구립합창단 공연 무대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종로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종로구립어르신합창단 정기연주회 ‘음악은 영원한 생명’을, 25일 오후 5시에는 종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종로의 꿈’을 JCC아트센터(창경궁로35길 29)에서 연다.
어르신합창단 연주회는 ‘우리 사랑 노래 한마당’, ‘아름다운 추억’ 등을 주제로 아리랑에서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유명 뮤지컬을 편곡한 음악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려는 취지로 지난해 창단한 합창단은 아름다운 선율로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내고 있다.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연주회는 ‘우리들의 꿈’, ‘종로의 꿈’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종로구 관계자는 “음악을 매개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종로 예술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다양한 연령대 구민으로 구성된 합창단 무대를 감상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추천한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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