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장혁, 데뷔 26년 만에 집 내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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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집 내부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장혁은 22일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첫 출연한다.
뒤이어 장혁은 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차 안에서도 영어 공부를 하는 모습으로도 주목받았다.
또한 장혁은 자신만의 '어죽 먹기 꿀팁'을 공개하며 드라마 '추노'에서 맡았던 역할인 대길이를 연상케 하는 '먹방'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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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은 22일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첫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장혁은 기상과 동시에 이부자리를 정리하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수집한 DVD, 피규어 등으로 가득 찬 장식장을 공개해 제작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장혁은 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차 안에서도 영어 공부를 하는 모습으로도 주목받았다.
장혁은 “실제로 식탐이 없다”고 밝혔으나 좋아하는 어죽을 먹기 위해 홀로 한 시간 동안 이동해 대기 명단을 작성한 채 웨이팅까지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장혁은 자신만의 ‘어죽 먹기 꿀팁’을 공개하며 드라마 ‘추노’에서 맡았던 역할인 대길이를 연상케 하는 ‘먹방’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이날 밤 9시 45분 방송.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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