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로보틱스, 6%대 상승… 시총 4억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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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0분 기준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6.71%) 오른 6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세에 시가총액도 4조원이 넘었다.
상장 당일 2만6000원에 시작한 주가는 장중 6만76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달 27일에는 최저 수준인 3만21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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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지능형 로봇법)’ 시행 등 정부의 로봇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0분 기준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6.71%) 오른 6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이달에만 60%가 올랐다. 전일 종가(5만9600원) 기준 공모가(2만6000원)와 비교하면 약 129.2% 오른 수치다.
주가 상승세에 시가총액도 4조원이 넘었다. 코스닥 내 로봇 대장주로 꼽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시총 3조2583억원을 가뿐히 넘어섰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달 5일 기업공개(IPO) 대어로 불리며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했다. 상장 당일 2만6000원에 시작한 주가는 장중 6만76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달 27일에는 최저 수준인 3만21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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