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완전체로 英 버킹엄 궁에…재계약설에 힘 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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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영국 버킹엄 궁에 등장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에 따르면, 지수·제니·리사·로제 블랙핑크 네 멤버는 이날 밤 윤 대통령 등과 함께 영국 왕실이 버킹엄궁에 마련한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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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에 따르면, 지수·제니·리사·로제 블랙핑크 네 멤버는 이날 밤 윤 대통령 등과 함께 영국 왕실이 버킹엄궁에 마련한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테이블 앞에 착석한 모습이 영국 방송사 등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찰스 3세 국왕은 만찬 전 축사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이 작년 영국이 의장국으로 나선 ‘COP26’(제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홍보대사로 활약한 사실은 언급하며 “전세계에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온 블랙핑크 제니 지수 리사 로제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치켜세웠다.
2016년 8월 8일 데뷔한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이하YG)와 지난 8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계약 만료 수 개월 전부터 재계약 여부가 이슈가 됐지만, YG는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가 YG와 그룹 단위의 계약을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서도 YG는 “확정된 건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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