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임직원들이 모은 유기동물 물품 보호소에 전달

심지혜 기자 2023. 11.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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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는 사내 캠페인을 통해 모은 유기동물 물품들을 관련 보호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한 때로 임직원 모두가 생명존중과 ESG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딜라이브는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개개인이 ESG를 생활화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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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는 담요·수건 등 자원 재활용…EGS 실천
[서울=뉴시스] 딜라이브가 사내 캠페인을 통해 모은 유기동물 물품들을 관련 보호소에 전달했다. (사진=딜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딜라이브는 사내 캠페인을 통해 모은 유기동물 물품들을 관련 보호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유기동물 지원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쓰지 않는 담요, 수건, 신문지 등의 자원을 의미 있게 재활용하는 것으로 딜라이브 임직원들이 사회·환경·지배구조(ESG)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딜라이브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사내 ESG캠페인을 통해 담요, 이불, 수건 등 250여점 70kg과 신문지 100kg, 사료 등을 기부 받아,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와 충북 보은군에 있는 비글구조네트워크로 전달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한 때로 임직원 모두가 생명존중과 ESG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딜라이브는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개개인이 ESG를 생활화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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