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대저택 거주 홍진경, 상상초월 비주얼 집에 깜짝(세모집)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가(家)이드 6인방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 집들이 공개된다.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은 매주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11월 22일 ‘세모집’ 측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은 부동산은 좁다. 집 구경하러 세계로”라는 멘트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은 홍진경, 붐, 김광규, 오상진, 홍현희, 제이쓴의 ‘글로벌 임장 모임’으로 이어진다.

찐천재에서 ‘집’천재로 거듭난 홍진경, 어머니에 이어 대를 이은 부동산 전문가라는 붐, 생활 밀착형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시청자들의 궁금한 부분을 긁어줄 효자손 홍현희, 내 집 마련의 아이콘 김광규, ‘집’과 잡학 전문 오상진 등 ‘집’ 전문가 가(家)이드 6인방이 차례로 소개되며 이들이 나눌 부동산 토크를 기대하게 한다.

화면이 전환되고 시청자를 대신해 글로벌 임장을 떠난 가이드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집값을 듣고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라는 김광규, 오상진부터 상상초월 비주얼의 집을 보고 “이게 집이야?”라고 놀라는 홍현희, 제이쓴까지. 끊이지 않는 가이드들의 감탄이 이들이 어떤 집을 보고 이토록 놀란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배를 타고 들어가는 집, 자연과 어우러진 집 등 다양한 집들이 빠르게 소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스케일의 집, 다양한 부동산 경험을 가진 가이드들의 수다 등1분 남짓의 티저 영상에 담긴 ‘세모집’ 만의 매력이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12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TV CHOSUN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