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비니시우스 부상' 브라질 VS '메시 출격' 아르헨티나, WC 예선 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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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6차전에 나설 라인업을 공개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이스타지우 마라카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6차전을 앞두고 있다.
브라질은 이번 남미 예선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질축구협회, 아르헨티나축구협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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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6차전에 나설 라인업을 공개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이스타지우 마라카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6차전을 앞두고 있다.
남미 예선은 별도의 조 편성 없이 10개 나라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6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7위는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브라질은 이번 남미 예선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현재 2승 1무 2패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주축 선수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전력이 온전치 않은 상황이다. 지난 5차전에선 콜롬비아에 1-2로 패배했다.
아르헨티나도 분위기가 좋진 않다. 4승 1패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있으나, 지난 우르과이와 5차전에서 0-2로 졌다. 특히 경기 후 메시가 “(우루과이) 젊은 선수들은 노장들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경기는 항상 강렬하고 어려웠으나, 존중이 있었다. 그들은 배워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홈팀 브라질은 알리송 베커, 에메르송 로얄, 마르퀴뇨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카를루스 아우구스투, 안드레, 브루누 기마랑이스, 로드리고, 하피냐,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가브리엘 제수스가 출격한다.
원정팀 아르헨티나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나우엘 몰리나, 로드리고 데 파울, 마르코스 아쿠냐, 훌리안 알바레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안 로메로, 지오반니 로 셀소, 엔조 페르난데스, 니콜라스 오타멘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질축구협회, 아르헨티나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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