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 ‘단아콘’ 25일 출연···기존곡 실연예정

온라인뉴스팀 2023. 11.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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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타루가 25일 ‘단아콘’ 11번째 가수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단아콘’은 문화 복합공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길음로12’에서 제작한 공연 브랜드로 ‘단아한 한옥의 아담한 콘서트’를 줄인 말이다.

자탄풍의 송봉주,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 조정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이 무대에 올랐다. 소수의 관객만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 시 가수와 관객의 서로 호흡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으로 꼽힌다.

싱어송라이터 타루는 2007년도에 더 멜로디로 데뷔하여 솔로로 전향한 후 약 16년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타루는 영화와 드라마 OST, 다수의 광고음악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복면가왕’, ‘싱어게인1’에 출연했었고, TBN 라디오 고정패널, SBS 팟캐스트 ‘괴담속으로’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 열리는 ‘단아콘’에서는 그동안 ‘홈메이드레코딩’ 활동으로 비교적 부르지 못했던 타루의 기존 곡들을 실연한다. 티켓은 따로 판매하지 않고 음료 등을 구매하면 공연장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료는 공연 관람 후 감동을 얻은 만큼 공연료를 내는 후불제 방식으로 운영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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