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12월 단독 콘서트 개최…크리스마스 미리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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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가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하가 오는 12월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서울 정동하 콘서트 플레이리스트(PLAYLIS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정동하는 최근 가수 소향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창가 리조트에서 '정동하&소향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 9일에는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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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정동하가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하가 오는 12월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서울 정동하 콘서트 플레이리스트(PLAYLIS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9월 개최되어 전석매진을 기록한 광주 콘서트 '플레이리스트'에 이어 2023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시리즈 공연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너와 나를 이어주는 정동하의 플레이리스트'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공연의 1부에서는 정동하의 부활 시절 노래들과 '불후의 명곡' 대결곡까지 추억이 담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팬들이 듣고 싶은 곡들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정동하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노래로 특별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는 최근 가수 소향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창가 리조트에서 '정동하&소향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 9일에는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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