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용 원칙, 법적대응"…지드래곤, 악플러 고소장 제출

송수민 2023. 11. 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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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법적 대응을 이어간다.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대응 진행 상황을 알렸다.

지드래곤 측은 "현재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대응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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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법적 대응을 이어간다.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강경 대처하기로 했다. 

지드래곤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22일 오전 입장문을 냈다.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대응 진행 상황을 알렸다.

지드래곤 측은 "현재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대응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을 비롯해 권지용씨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했다"고 알렸다.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드래곤은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쳤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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