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엔터, 차가원 회장으로 대주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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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대주주가 됐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2일 "당사의 대주주가 최근 팩트코퍼레이션에서 차가원 회장으로 변경됐다. 또 차가원 회장이 SM으로부터 밀리언마켓 지분을 취득하며 밀리언마켓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대주주가 된 차가원 회장은 국내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해온 피아크 그룹의 회장으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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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2일 “당사의 대주주가 최근 팩트코퍼레이션에서 차가원 회장으로 변경됐다. 또 차가원 회장이 SM으로부터 밀리언마켓 지분을 취득하며 밀리언마켓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대주주와 함께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더욱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여러 방면에서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나아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대주주가 된 차가원 회장은 국내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해온 피아크 그룹의 회장으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차가원 회장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끊임없는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매력적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가진 경쟁력과 독보적인 프로듀싱 시스템, 기획력을 바탕으로 향후 신인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앞으로 만들어 나갈 문화와 비전을 기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보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역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 기획과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2021년 설립됐다. 아티스트 발굴 및 개발, 매니지먼트, 앨범 제작, 콘텐츠 기획, 프로듀싱, 공연 등 각 분야의 경험 있는 전문가들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통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체계적인 시스템을 겸비해 K팝 문화를 선도할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지난 2년 새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현재 이무진, 비오, 하성운, 비비지(은하·신비·엄지), 렌, 허각, 소유, 마이티 마우스(추플렉스·쇼리)가 소속돼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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