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딸 낳고 8년째 입는 100만원 대 패딩 “배우들도 같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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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애착 패딩을 소개했다.
11월 21일 소이현 인교진 부부 공식 채널에는 '작년엔 도대체 뭘 입었지? 아우터 고민인 사람 다 드루와 배우들이 알려주는 아우터 고르는 요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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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소이현이 애착 패딩을 소개했다.
11월 21일 소이현 인교진 부부 공식 채널에는 '작년엔 도대체 뭘 입었지? 아우터 고민인 사람 다 드루와 배우들이 알려주는 아우터 고르는 요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소이현은 "겨울 아우터는 좀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아무리 싸다고 해도 몇십만 원대가 되고, 비싼 건 몇백만 원대다. 이런 큰돈을 주고 사는 겨울 아우터를 오랫동안 잘 입을 거, 그리고 보온성도 좋을 거, 매년 꺼내서 입을 만큼 괜찮은 거를 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이현은 "너무 자신 있게 얘기하고 싶은 추천템이 있다"며 딸 하은이를 낳고 8년째 입고 있다는 패딩을 언급했다.
소이현은 해당 브랜드가 스키복 브랜드라며 "보온성이나 한파에 되게 강하다. 당시 같이 하던 배우들도 '이거 뭐야' 하면서 같이 샀다"며 "처음 샀을 때만 해도 100만 원 초반대로 알고 있었다. 8년이 지났으니까 조금 더 비싸지지 않았을까"라고 설명했다.
인교진도 "이거 진짜 앞으로도 한 5년, 10년은 더 입을 것 같다"며 적극 추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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