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저스트절크 루키즈, 스타 탄생 예고…시청률은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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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스걸파2') 첫 방송부터 10대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루키즈'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 군단 원밀리언·베베·훅·잼 리퍼블릭·라치카·마네퀸이 10대 댄서들과 첫 만남을 하고 팀 선발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걸파2' 우승팀 베베의 바다는 이들을 영입하기 위해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 님이 제 첫 스승님"이라고 인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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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엠넷(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스걸파2') 첫 방송부터 10대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루키즈'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 군단 원밀리언·베베·훅·잼 리퍼블릭·라치카·마네퀸이 10대 댄서들과 첫 만남을 하고 팀 선발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스트절크 루키즈는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팀 저스트절크가 키우는 10대 크루다. 이미 10대 댄스신에서 잘 알려져 있다.
저스트절크 루키즈는 마스터 군단 사이에서도 인기였다. 절도 있는 무대로 환호를 받은 이들은 마스터 군단의 '올 인(ALL IN)' 패스를 받았다. '스걸파2' 우승팀 베베의 바다는 이들을 영입하기 위해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 님이 제 첫 스승님"이라고 인맥을 과시했다. 결국 이들은 베베를 선택하며 "파워풀함·칼각과 베베의 유니크함을 섞으면 1등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해서 골랐다"고 했다. 바다는 "'스걸파2' 우승도 저희가 할게요"라고 자신했다.
한편 '스걸파2'는 첫 방송 시청률 0.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시즌1의 첫 방송 시청률은 1.9%인 것과 비교해 1.2%P 저조하게 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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